불기 2569 (2025년 05월 10일) 토요일
존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무감각해진 것이 만성이 되어서이다
2019.01.04 | 이은경
우리가 고마운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 존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무감각해진 것이
만성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늘 함께 하면 당연시되어
그 큰 은혜를 입고도 오히려
그 은혜를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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