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天上天下 唯我獨尊 천상천하 유아독존
三界皆苦 我當安之 삼계개고 아당안지로다.
나~무~아~미~타~불~~()()()
(회주 큰스님 법문)
벌써 또 초하루날 입니다
사월 초 하루라 그랬어요.
부처님 오신날이 이제 몇 밤 남았습니까?
몇 밤 남았어요.
일곱 밤 남았어요.
그래서 다들 등공양을 올리시고 등 화주하고 권선 하시느라고
고생들이 많으신데
오늘은 이 등공양에 대해서 조금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처님께 이 등공양을 올리면 5종의 공덕이 있다.
했습니다.
5가지 종류의 공덕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등 공양의 5종 공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번 제가 물어 보겠습니다.등은 왜 답니까?
등은 왜 달아요?
남이 다 다니까 달아요?
우리 불자들이 연등 일년등을 왜 달지요?
가장 순박한 생각에서 말씀 드리자면 등을 달면 복이라도 좀 생길까?
싶어서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처님은 복덕이 아주 출중 하신분이시니까.
그 분 곁에 공양 올리면 등이라도 달면
한량없는 무량대복의 부처님께서 우리들에게 복을 나누어 주시지 않으실까.
이런 기대가 없잖아 있어요.
예 한번은
십여년 전에 한 사업하시는분이 찾아와서 이 절에 등을 좀 달고 싶습니다.
그래요.
왜 이 절에 등을 좀 달고 싶습니까.?
그랬더니 부처님전에 등을 다는 것은 다 좋은일인데
특히 우리 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지금보다 십년 전이니까.
그렇게 지금보다는 성황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때 당시에 우리 거사가 보더라도
그 때 당시만 하더라도 아주 거창했던 모양입니다.
이 절에 등을 달면 제가 하는 사업이 좀 잘 될거 같은 예감이 들어서
제가 등을 하나 달려고 합니다. 그래요.
그럼 거기에 대해서 제가 어디 등을 복 달라고
등을 다느냐고 야단을 쳤겠습니까.?
안 쳤겠습니까.?
저는 그런데 야단 안 칩니다.
그래요.
"참"생각을 잘 하셨습니다.
우리절에 등 달면 분명히 큰 복이 될 것입니다.그랬는데
이 거사가 정말 그 등을 달고 그 이후로 일이 좀 잘 되었어요.
지금도 아주 사업을 잘 하고 있는데..
뭘 그런 것을 우리가 그걸 그 거사처럼 뭘 바라고 하는것은
부처님 보기에는 유감스런 부분이 있지만은
그래도 중생의 삶인지라 어쩔수 없이 복이 좀 된다.하니
또 복이 되어야 하고 그래서 등을 다는 의미도 있다.
이겁니다.
이것이 뭐 그렇게 잘못 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절처럼 이렇게 참.
불꽃처럼 일어나는 이런 절에 등을 달고
또 공양을 올린다면 분명히 좋은일이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아무튼 이 거사가 등을 이렇게 등꼬리를 부치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우짜든지 사업이 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그런 소원을 바라는걸 제가 보고
이 거사는 분명히 잘 될것이다.
그런 제가 예감을 가졌든 적이 있었지요.
이런 경우는 바로 5종 공덕 가운데서 복덕의 등을 단 것입니다.
복덕의 등 복덕을 희구 하면서 다는 등이지요.
그래서 이런 복덕의 등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나쁜것은 아니고 다 좋은일 입니다.
부처님 전에 와서는 우리가 솔직히 박복한 중생임을 시인하고
부처님 제가 부처님 전에 복덕을 좀 빌려야겠습니다.
제가 부처님 전에 와서 제가 이렇게 하소연 하지 않고 누구한테 하겠습니까.?
하고 부처님 가사 장삼자락을 부여잡고
애원해도 그게 절대 허물이 되지 않아요.
우리 중생은 부처님 앞에 서면..
언제나 철없는 아이가 부모님 앞에 서는 것하고 똑같은
그런 심정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절처럼 이런 곳에 와서 다 등을 달아주신 공덕으로
모든일이 내내 잘 되리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그 다음 둘째는 5종 공덕 두번째 등공양 의미입니다.
두번째는 어떤면에서 우리가 등을 달겠습니까?
한번은 어머니와 어린아이가 와서 등 공양을 하면서 저랑 대화를 하게 되었어요.
내가 물었어요.
어린아이 한테 아이 이름을 부르면서 너는 왜 여기와서 등을 달려고 하는냐.?
어머니 한테 묻지않고 그랬더니 아주 똑똑한 아이예요.
스님 그런 걸 어찌 물으십니까.?
"부처님 오신날이고 부처님 오셨으니까 등 달지요".
이래요.
다른 이유가 없는거요.
부처님 오신날이고 부처님 오셨기 때문에 당연히 등을 달지 안느냐.?
왜 그런걸 가지고 스님이 묻느냐 이거요.
그 정도 되면 참으로 천진난만한 우리아이의 마음이 아니냐 이거요.
그래서 제가 "착하고 착하도다".
그랬어요.
참으로 착하고 착하구나.이런 덕담을 제가 한적이 있었는데
우리가 저 시골에서 어릴때는 전깃불도 없고
그런 곳에 제가 살았었는데
물론 나중에 초등학교 오학년 육학년 되니까
우리동네에도 전깃불이 들어 오더라구요.
그 전에는 호롱불 켜고 그렇게 공부를 했었지요.
그 때는 초롱이라고 해서 불을 켜서 저 멀리서 밤중에 누가 온다면
또는 외출 나간 가족이 누가 온다.
그런 감이 잡히면 초롱을 들고 저 앞에 마중을 나가잖아요.
등이라 하는것은 바로 마중의 의미도 있어요.
부처님께서 오셨으니까.우리가 이제 마중 나가는일이라.
이게 바로 찬탄의 등이요. 바로 그러한 등은 신심의 등이다.
우리는 다 마음 가운데 참 오래 전부터 부처님하고 인연이 있었던
그런 마음의 흔적들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마음 가운데 딱 부처님 종자가 있고
다 불성이라는 그런 성품이 다 있지요.
등을 밝힌다는 것은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
그리고 부처님께서 우리 곁에 늘 계셔주고 있다는
그런데 대한 감사에 표시로 등을 다는 것입니다.
그 천진난만한 아이가 부처님
부처님 오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등을 올립니다.
하는 이런 마음은 바로 찬탄의 마음이요.
감사의 마음이고 그렇치요.
그래서 오직 신심으로 등을 달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를때 등은 찬탄의 등이다.
한번 따라 해보십시오.
"찬탄의등.찬탄의등"
아까 첫번째는 무슨등이라 했지요.?
복덕의 등이야.복덕의등이요.
찬탄의 등이라 했습니다.
세번째는 5종 공덕 중에서 지혜의등이라 했어요.
우리가 육법공양이라는 말을 쓰는데 육법공양에서 보면 반야등이라 이랬어요.
반야등 들어 보셨습니까.?
예~ 이 반야는 지혜를 말하는데..
음~ 이 직접적인 표현처럼
왜 등을 달고 등공양을 올리는가.?
지혜를 얻기 위해서 등을 올린다.
등공양을 한다.
이렇게 말해도 틀림이 없어요.
이 세상 살아가면서 이 지혜만큼 또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바로 내 마음을 밝히는 등이다.이거지요.
자성을 밝히는 등이다.
자성불에 점화하는 그런 의미를 이 등이 가지고 있다.
했습니다.
그래서 절에 등이라도 달아 놓으면 내 마음이 언제나 환하게 환해집니다.
그리고 또 지혜공부가 되고 특히 지혜공부를 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모든도량이 다 똑같습니다.
대구 있으니까. 대구 큰절이고
저 감포 있으면 감포 인근에서는 감포도량을 다니게 되는 것이고
서울 인근에 있으면 서울도량에 다니게 되는 것이고 그런것이니까.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라고 하는 큰 스케일로 보았을때는
다 똑같은 절이지요.
이런 마음공부하고 경전공부하는 이런 도량에 대도량에 내가 등불을 하나
등공양을 하나올렸다.하면
일년내내 그것이 인이 되어서 공부하러 더 자주 나와지게 되고
마음이 또 환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지혜의 등이라 하는것은 바로 자성불을 밝히는 자성의 등이다.
자성불의 등이다.
이렇게 볼수가 있는것입니다.
아주 캄캄한 우리 모든중생은 다 무명중생이라.캄캄해
그래서 무명중생이라는 말을 쓰지요.
무명중생의 가슴 가슴마다 환한 불을 밝히는 공양이 바로 등공양이다.
이 말입니다.
세번째 5종의 등공덕 세번째는 지혜의 등이다.
이렇게 볼수가 있어요.
다시 한번 따라 해보시겠습니다.
"지혜의등 지혜의등"
넷째는 5종의 공덕 가운데서 희망의 등이라 이렇게 볼수 있어요.희망의등
등을 달면은 희망이 생겨요.
저 등대 등대의 등불을 보고 아득히 멀리 조업을 나갔던
그 배들이 또는 갈 길을 몰라서
헤매던 배들이 그 멀리 있던 배들이 등대의 등불을 보고 힘을 얻어서
그 쪽으로 다 모이게 됩니다.
바로 등대의 등이 그러한 역활을 하는것처럼
우리 부처님 전에 올린 등이 바로 희망의 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등을 달아 놓고 발원하다 보면
용기를 가지게 되고 희망이 용솟음 치는것을
우리가 느끼게 돼요.
초파일 등 하나 달고 일년내내 어떤 희망을 가지고 사는
불자들도 많습니다.
특히 정법도량 이런 아주 참 훌륭하게 많은 일을 하는
이런 절에 등을 달면
분명히 그 것은 희망이 될 것입니다.
부처님 당시에 이 난타라고 하는 빈이 아주 가난한 여인이 있었는데
이 난타는 부처님께서
어느곳에 오신다는 말씀을 듣고 자기도
부처님전에 등공양을 올리고 싶다.
했어요.
그래서 이 이야기가 조금 많이 알려진 이야기인데..
제가 한번 물어 볼께요.
이 여인이 동전 몇닢을 가지고 기름을 샀다.
그랬어요.?
몇닢이요.동전 두닢이라 동전 두닢을 가지고 등불을 밝힐 기름을 샀다.
근데 동전 두닢은 어디서 났느냐.?
어디서 나왔어요.?
어디요.?
동냥을 해서 얻은것이 아니고
자기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동전두닢을 얻었다.
했습니다.
옛날에 저희 어릴때도 보면 머리카락 이거 사러 오는사람들이 더러 있었어요.
혹시 그 때를 아시나요.
아~그래요.
그래서 머리카락을 잘라서 뭐 그걸로 다른물건을 사고 시골 구석구석마다
아예 이머리카락을 사러 다니는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머리카락으로 무엇을 했을까요.?
아,가발 했습니까.
아무튼 그래서 시골의 여인들이 머리카락을 잘라서 팔기도 하고
근데 머리카락 빗어서 나오는 뭉치로 된거 있잖아요.
그건 무슨 이불을 했는지.?
무엇을 했는지 그때는 그게 좀 궁금하더라구요.
저울대에 이렇게 달아서 돈을 얼마씩 쳐서 주고 하는걸 본적 있었는데
아무튼 이 난타도 동전 두닢을 얻기 위해서
머리카락을 잘라서 팔았다.
했어요.
그래서 기름집에 가서 동전 두닢만큼 기름을 주십시오.
기름이 아주 보잘것 없을만큼 양이 적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기름장수가 기름을 주면서
이 기름으로 무엇을 할려고 합니까.하니
아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이 낼 모레 이쪽으로 오시는데
내가 부처님 오시는 길목에 등을 좀 밝힐려고 합니다.
내가 당신 보시다시피 사는것이 이모양인데..
나도
부처님 전에 등을 좀 밝히면 희망이 좀 있을까.
다음생에는 더 나은 삶이 될까해서
등이라도 좀 밝힐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이 기름장수가 참,신심이 있어요.
희망을 찾아서 등을 밝힐려고 하는것을 보고는 그래요.
그럼 동전두닢의 기름은 적으니
내가 조금 손해보고 나도 공덕 좀 지을 겸해서 내가 배를 주겠다.
그래서
동전 네.다섯닢 정도의 기름을 주었어요.
그러니까 기름을 태울려면 그릇이 있어야 하는데 그릇이 없어.
거지이니까.
자기 먹는 그릇에 할수도 없는 것이고
부처님 전에 올리는 기름 등을 그래서 하는수없이
온동네를 돌아 다니다 보니
어느 부잣집 담벼락 바깥에 그릇이 하나 부셔져 있었는데
그래도 부잣집에서 나온 그릇이니까.
이것이 복이 안되겠나.
이런생각을 가지고 요즘 말로하면 사금파리라.
그릇이 부셔진것이니까.
그래서 사금파리에 다가 기름을 담아 가지고
부처님 오시는 그 길목에다가 딱 불을 밝혔어요.
근데 그 사금파리에 붙혀진 불이 잘 꺼지지 않았다고 그랬어요.
나중에 부처님이 나타나셔서 그 얘기를 하셨습니다.
"여인이여 그대는 이 등불을 지극정성 밝힌 공덕으로 후일에 동광여래라고 하는
부처가 될것인데 어떻게든 너의 발원대로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라".
희망을 가지고 살면 좋은 세상 행복한 세상도 올것이다.
그랬거든요.
넷째 5종 공덕 가운데서 네번째는 희망의 등이다.
이렇게 볼수 있어요.
우리가 등을 밝혀 놓으므로 희망이 생길겁니다.
그 다음이 다섯번째요.
5종의 공덕 가운데서 다섯번째는 무슨 등이 겠습니까.?
자비의 등이라.
등이라 하는것은 본래 주의를 환하게 밝히는것이 등이거든요.
한번은 저 감포도량에 어느해에 있는데
어느보살이 남편이랑 같이 와서 등을 하나
밝히고 싶습니다.그래
돈은 법당 상단에 올릴만한 그런 돈을 내면서
"스님 저는 이 등을 저 화장실 옆에 달아 주십시오".
그래요. 왜 그러십니까.?
하니 저는 늘 그렇게 합니다.
등이라는 것은 본래 환하게 밝힌다는 의미가 있는데
화장실에 달아 놓으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다치지 않게 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요.
그래서 보면 산중에 등을 다는사람들을 중에서 보면
꼭 그런데 등을 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경우는 주의를 훤하게 밝힌다는 그런의미 있기 때문에 현대적으로
우리가 해석을 하자면 사회의 그늘진 곳에 씌여 지는
그런 등의 의미라 이거지요.
우리가 등공양을 올리므로써
그 등값이 잘모여서 정말 힘들고 어렵게 사는사람들의 그늘
그러한 그늘을 다 걷어내는 그런 등이 되지 않겠느냐
그 겁니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그늘진 곳이 많고 어두운곳이 많찮아요.
그러한 곳에 쓰여진다면 진정한 부처님 오신날에 등공양이 되겠습니다.
우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로 말하면
이번에도 자비등의 의미가 많다.
이 말입니다.
우리 어린아이 양육시설인 고아원이 곧 열리게 되고
그래서 주보에도 보면
보육사 또는 어린아이를 모집하는
그런 광고도 나와 있을겁니다.
아주 어렵게 사는 사람들
또 무량수전 증축공사 이런것도 다 아무튼 복지하고 관계되는
병원하고 관계되는
이런 불사는 다 자비의 등과 관계 있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그래서
우리가 적선지가 필유여경 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하는 집안에 반드시 경사가 있다.
하였는데 바로 등하나를 밝히므로 이것이 자비의 씨앗이 될수 있다.
이 말입니다.
오늘 주보 헤드라인에도 보면 부드러운 자비심이 아주 중요하다.
이랬습니다.
원칙을 지키는 계행보다는 부드러운 자비심이 훨씬 더 낫다.
그런말이 있는데..
제가 한말이지만 바로 자비의 등을 밝히므로써
우리는 크게 적선하는일이 되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간절하게 등을 밝힌다면...
이 다섯가지 종류의 등이 하나도 잘못됨이 없고 다 의미가 있고 등을
간절하게만 달면 다 공덕이 된다는 이말입니다.
그것이 내 복을 바라면서
다는 복덕의 등이 되어도 큰 공덕이 되고
또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처님 오신날이니까.
아,내가 등을 답니다.하는
천진무구한 아이들의 마음으로 달더라도
그 또한
공덕의 등이 돼요.
찬탄의 등도 다 공덕이 된다. 이말이지요.
또 나는 이도량에 내가 참 적을 두고 다니는 한국불교대학에
내가 등을 하나 달아야지.
이런 마음으로 달았다면 바로 그것은
내마음 가운데 내 마음을 밝히는 지혜의 등이되고
공덕이 된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또 내생을 바라면서 내생이 아니더라도 이생을 살면서
모든 사람들은 다 희망이 있지 않느냐 이 말입니다.
희망을 굳건하게 하기 위해서
이런 정법 대 도량에 등하나를 달았다면 희망의등인데..
그것도 다 큰 공덕이 된다.했습니다.
우리절 처럼 많은 좋은 일을 하는 이웃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는
참 이런곳에 내가 등을 단다는것은 바로 자비의 등을 단다는것인데..
이것 또 큰 공덕이 된다.
해서 예 ~ 제가 오늘 아침에 등공양을 하시는분들 많은데
어떻게 이 등을 이렇게
좀 정리를 할 것인가.?
등공양의 의미를 정리를 할 것인가 생각하다가
아,5종의 공덕이 있다는것을 생각 했어요.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1.복덕의등(복덕의등)
2.찬탄의등(찬탄의등)
3.지혜의등(지혜의등)
4.희망의등(희망의등)
5.자비의등(자비의등)
그럼 5종의 공덕이니까.
복덕의등도하나 달고 찬탄의등도 하나 달고 지혜의등도 하나 달고
희망의등도 하나 달고 자비의등도 하나 달고 등을 몇등 달아야 돼요.ㅎㅎㅎ
다섯등이요.
그래서 이 5종 공덕을 다 성취 할려면 다섯등을 다시든지~^^*
아니면 주위 친구.친척분들에게 얘기해서
권선을 해서라도 다섯등을 다시던지..
이렇게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원을 세우는일은 참 중요하고 좋은일인데
이렇게 5종의 공덕이 있다는 등공양을
특히 정법 대도량에 등을 단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요.
다녀보면 스님들이 난리요.난리
얼마전에 포카사건 이라고 있었지요.
이 포카사건 때문에 절들이 지금 등이 안달린데요.
그래서 난리요.난리
특히 이 서울에 어느절 있잖아요.
그 절은 등공양 자체가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생각을 잘 해봐야 돼요.
이 종교라고 하는것도 결국엔 생물이라 생물 이 몸둥아리 살아 있는
몸둥아리 하고 똑 같아서 언제나 고장이 나요.
손톱 밑에 요기 가시가 하나 들어와도 이놈 때문에 잠도 못자고 곪기도하고
온몸이 아프기도하고 그렇거든요.
손톱 밑에 가시 그것 별것도 아니거던 하지만..
전체가 다 아픈것처럼 느껴져요.
단지 가시 하나 때문에...
또 뭐 감기라도 들면 기진맥진 하게되고 다리라도 아프거나 발이라도 아프면
다리만 성했으면 좋겠다.
싶은데 다리 낫고 나중에 눈이라도 아프면 눈만 안아파도
좀 살겠는데 하다 눈 낫고 목이라도 아퍼봐요.
목이라도 안아프면 뭐든지 할수 있겠는데..
목이 아퍼 죽을 지경이다.
이러잖아요.
귀아퍼봐요.귀아프면 머리까지 아프거든..
귀만 안아프면 살겠는데..
그래서 이 살아있는 동물이나 살아 있는 물건은 늘~~
어디가 고장이 나도 고장나고 그거 아니면 살거 같다.
이렇게 하지만
사실은 언제나 고장이 나도록 되어 있는거요.
이 불교단체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구석에 고장이 나도 고장이 납니다.
그러면 지 몸둥아리에 어디 고장이 나면 그거 고치면 그만이잖아요.
고치면 금방 또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고 다른데
또 고장나면 고쳐 가면서 사는거 아니요.
이 불교단체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생물하고 똑 같아요.
그래서 이것 또한 며칠 지나가면 괜찮고 고쳐지고 그런것이거든요.
너무그런데 대해서 신경 쓰지 말고 우짜든지 등을 많이 다세요.
손톱 밑에 무슨 가시하나 박혔다고 해서
이 몸이 다 죽는게 아닌것처럼 뭐 그 쯤
한다.
해가지고 불교가 어떻게 되고 부처님이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요.
그러니까 우짜든지 내마음의 채널을 높은 수준에 맞추어야 돼요.
그래서
절대 낙담하지 말고 높은 수준에 그 어디 레벨이 많은데
어디 그런 작은 낮은 레벨에
맞추어 가지고 스스로 마음공부에 지장을
스스로 초래 하는냐 "이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5종의 공덕이 있다는 등공양에
적극 동참을 해주실것을 바라고
실지로 우리절이 할일이 많찮아요.
지금
참좋은이서중.고등학교 어제 그제 제등행렬이 있었고..
또 엑스코 행사도 있었고..
실지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아니면
대구로 말하면 대구불교 행사 자체가 잘 안돼요.
될수가 없어..!
우리가 빠지면 인원이 절반 정도가 빠지는데
그 행사가 되겠느냐 이거지요.
그만큼 또 우리는 뭉쳐진 힘도 있고 단합된 힘도 있고
그 내용적으로 보더라도 할 일이 많다.
참좋은이서중.고등학교 기숙사 건립문제 또 식당
이것이 7~8월 정도면 완공이 돼요.
거기에도 엄청난 돈이 들어가요.
그래서 국가 지원도 받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재단에서도 돈을 대고 재단이라 하면
우리 한국불교대학이 재단 아닙니까.이번에도
참좋은이서중.고등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초파일 제등행사에 안오셨든가요.
이서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불교 학생회에
아이들도 갑자기 엊그저께 창립법회를 했는데
아이들이 백명도 넘는 학생들이 한꺼번에 모여 들었어요.
불교 학생회에 창립이니까.
다음달 다음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