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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 전도, 포교에 대한 우리의 자세이다.

2019.02.11 | 이은경



부처님이 전도선언을 통해 우리 불자들이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전법, 전도, 포교에 대한 우리의 자세이다.


첫째, 전도는 스님 및 모든 신도에게 주어진 공통의무라는 것이다.

 의무는 무조건인 것이다.


둘째, 자신있게 전도하라는 것이다.

전도는 상대의 이익과 안락과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것이니 당당하게, 자신있게 하라는 것이다.


셋째, 전도는 가능한 한 많은 방향으로 가서 해야 한다.

두 사람이 한 방향으로 가지 말라고 하신

 부처님 말씀처럼 되도록 두루두루 가서 전도해야 한다.


넷째, 전도할 때는 조리와 표현력을 갖추어야 한다.

 부처님의 말씀을 논리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하라는 말이다.


다섯째, 지금 현재는 착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언제든 나쁜 사람이 될 수 있으니 가리지 말고 법을 전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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