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육화전(커피참 건물) 5층 무일학당 수업 안내
2019.10.16 | 이은경

[난향백리, 묵향천리] 난의 향기가 아무리 좋아도 백리 밖에 가지 못함에 비해 묵의 향기는 천리를 가며 붓을 든 사람의 덕스러운 향기는 만리를 간다는 말이다.
흐트러진 마음을 붓 끝에 모으고 한 획 한 획을 정성으로 다듬어가면서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완성해 우리로 하여금 작품을 통해 예술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신 무일학당 서예반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원전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무일학당 불자님들이 되시길 바라 마지 않는다.
* 우리절 육화전(커피참 건물) 5층 무일학당 수업 안내 * 매일 오전 9시~17시까지 - 한문반 : 월요일 오후 2시~4시 - 실버한글반 : 화,금 오후 2시~4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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