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_()_
참좋은 인연입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복혜가득한 우리절에선 불기 2568년 7월 25일(목요일) 있을 백중(3재)을 위해 수요일
저녁반 수업 후 대웅전 각 법당과 옥불보전 법당에서 수업 책상을 옮기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늦은 밤 총동문신도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부회장님들, 국장님들, 또한 우리절 최고 선임반인 수요일 저녁반 신도님들께서 한마음을 내었습니다

우학 큰스님의 한자성어
惜福貯福(석복저복) "복을 아끼고 복을 저축해야 한다"의 마음으로 엘리트 불자로써 기도, 수행 후 너, 나 할 것 없이 내 일로서 일심동체 단합하는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건 "우리가 주인"이라는 한마음 한뜻이 아닐는지요~?

수업 후 마음 내어 동참해 주신
선, 후배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