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에 외부손님이 오실때마다
향긋한 차와 우아함으로 우리절 품격을
높이는
감로 다례회! (회장 이나경)
불기 2568년 3월 29일 우리절 옥불보전에서는
감로다례회 신년교례회가 있었습니다.
작년 한해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2024년에도
변하지 않는 신심으로 다도를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절 주지이신 대륜스님께서는
늘 좋은차로 우리절의 얼굴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자기성찰을 하면서 해태심, 산란심을 물리치길 당부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불법에 의지해서
잘 헤져나가길 바라셨습니다.
이나경 회장님은
지나온 행사사진을 보니 울컥했다고 하시며
이 터전을 잘 닦아온 선배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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