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 부처님 오신날~~~~

거리에 하얗게 피어나는 이팝꽃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앞 가로수에도

이팝꽃이 피어 형형색색 연등과 잘 어우러져 거리를 환하게 합니다.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은 변하지만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기 위한

법우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늘 부처님 품안으로 향합니다.

불기2567년 4월 23일 일요일.

4월의 아름다운 봄날의 휴일도 반납하고

아침 9시부터 우리절 저녁반 기수 235기부터 265기까지의 법우님들이

옥불보전4층 대법당과 대웅전 2층, 3층, 4층, 5층 법당과 복도의

 연등꼬리표 제거 및 부착 작업 봉사와

거리등 달기 작업에 동참하시어 하루종일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총동문신도회 선강회장님 총괄하에

우리절의 크고 작은 행사에 늘 수고하시는 봉사의 달인  국장님들과 

각 기수 법우님들께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곳곳에서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절 엘리트 법우님들!

부처님오신날이 한달여 남았습니다.

미리미리 연등불사에 동참해 주시고

연잎비비기와 연등만들기,

연꼬리달기 등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봉사가 필요한 곳에는 함께 힘을 보태 주시고

지혜의 등불, 복덕의 등불 밝히시어

부처님오신날을 예경 찬탄합시다.

우리는 참좋은 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