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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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포교사님과 큰절 154기 그리고 수자타임원진께 감사드립니다.

2022.04.30 | 이은경

연두빛 가득한 4월의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나날이지만

 일상생활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큰스님의 유튜브 법문을 들으며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얻으신 불자님들께서

평일, 주말에도  전국에서 찾아옵니다.

큰스님께서는 

우리절 유튜브불교대학 무일선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이 되고 힐링이 될 수 있도록

감포도량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손길이 필요한 감포도량에

바쁘신 가운데도 16, 17일 봉사의 마음을 내주신 분들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사찰안내, 기도접수와 대나무꽃을 받으러 오시는 유튜브불자들에게

나누어줄 대나무꽃을 자르고 있는 진공심님과 정인님에게

예불을 마치고 나오신 한주스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잠시 포즈를 취해주심에 카메라에 담습니다.^^

큰스님께서는  발이 푹푹빠지는 자혜연못에 들어가시어

친히 연을 심으시며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자혜연못에 연을 심은 뒤

용담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구품지에도 연을 심습니다.

정성껏 심은 연이 뿌리를 잘 내려 예쁜 연꽃이 피어주기를 바래봅니다.

이른시간부터 하루동안 아름다운 마음내주신

24기 포교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해주신 포교사님들에게 큰스님께서는 약간장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봉사도 하고 선물도 받고 기쁨이 배가 되었네요.^^

우리절 참좋은우리집을 후원하는 수타자 임원진 20여명이

불기2556년 부처님오신날을 20여일 앞둔 4월 17일 일요일 감포도량에 도착하여

연등달기,  유실수심기, 나무 물주기 등... 곳곳에 손길이 필요로하는 봉사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보은전 법당에서 등을 다는 견문 총동문회 부회장님입니다.

 하루종일 높은 곳에 올라

등을 다느라 목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힘드셨을텐데도

힘든 내색을 한 번 하지 않네요.

등을 달 수 있도록 철사를 엮어주고

올려주고 밀어주는 연등달기팀...

마지막으로 법당청소까지 수고많았습니다.

큰스님 유튜브 촬영을 하는 보은전(무일전) 법당이 환해졌습니다.

감포도량 큰법당에 모셔진 칠불개채 대성자모 관세음보살님

5월29일 오후2시 감포도량에서 봉안법회를 합니다.

큰스님의 유튜브 법문을 듣고 전국에서 많은 불자님들이

봉안불사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아직 동참하지 못하신 분들도  봉안불사의 귀한 시절인연에

동참하시어 소원성취, 가정평안 이루시길 바랍니다.

우~~~~와

보은전을 지나 용담으로 가는 길목의 밭에 포크레인이 등장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냐구요?

여러가지 유실수가 심어질 곳에

수자타 총무이신 성진님께서 포크레인으로

구덩이를 파고 흙을 고르는 큰일을 하고 있습니다.

으이구~~~~

우리 보살님들께서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생전 처음해보는 삽질에 힘들기도 할텐데 열심히 합니다.

 폼이 제법 멋집니다.^^

나무를 심은 자리에 흔들리지 않게 꼭꼭 눌러줍니다.

 

큰스님께서도 나무를 들고 오십니다.

어머나~~~~

큰스님께서 묘기를 보여주시네요.

삽위에 두 발을 동시에 올리시고 구덩이를 팝니다.

구덩이를 판 자리에 나무를 넣고 흙을 덮어 꾹꾹 눌러줍니다.

그리고는 물을 주고 지지대를 해줍니다.

 주렁주렁 달릴 과일을 생각하며 한 번 더 꾹꾹 눌러줍니다.

잘 자라주기를 바라면서...

큰스님께서 유실수를 심어놓은 밭을 둘러보십니다.

연등달기, 유실수심기 봉사를 마치고 찰~칵

누구신지요?

마스크를 하고  전원일기 패션으로 멋을 내신 님들의

모자 속 얼굴이 봄햇살 아래서 웃음꽃으로 피어나네요.

멋집니데이~~~^^

보은전 법당 연등달기와 유실수를 모두 심은 후

 트럭으로 무려 네번이나 실어 나른 나무장작들을

한 줄로 서서 옆사람에게 옮겨주면 마지막엔 차곡차곡 쌓아둡니다.

쪼매 힘들었어요~~~^^

"나를 찾는 도량" 난간에 등을 답니다.

큰법당 마당에 있는 기와들을 한곳으로 모읍니다.

해는 지려고 하고 곳곳에 할일은 많고 손길은 부족하고...

대구가는 사람들의  갈길이 늦어질까봐 걱정이 되셔서

큰스님께서도 함께 기와를 옭기십니다.

기와가 많이 무겁지요~~~^^

기와를 옮기고 어제 연을 심은 소쿠리와 장갑, 앞치마, 장화까지

모두 씻어놓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단체사진을 남기고

큰스님께서 수고했다고  주시는 약간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참으로 알차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봉사할 수 있고 도반들과 정을 쌓을 수 있는 하루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포도량은 5월 8일 부처님오신날,

5월29일 대성자모 관세음보살 봉안법회 등 큰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큰스님의 유튜브 법문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오시는 불자님들로 사찰안내, 기도접수 등

많은 손길이 필요한 감포도량은

우리절 포교사들이 팀별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도 큰절 154기 법우님들께서 씨앗심기, 물주기, 부직포깔기 등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내셔서 봉사해주신

24기 포교사님과 큰절 154기 그리고 수자타임원진께 감사드립니다.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있는 감포도량은

연두빛으로 물둘어가고 있습니다.

저절로 힐링이 되는 감포도량은 법우님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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