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인사말에서 한 해의 결실과 성취를 나누는 소중한 시절, 아름다운 법석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가운 마음을 가득 담아 포교대상 수상자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올해는 31회를 맞아 새로운 30년, 포교대상의 재도약을 알리기 위해 트로피를 새롭게 제작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포교대상 시상식은 일선의 포교현장에서 흘린 값진 땀방울이 아름다운 결실로 회향되는 환희와 감동의 자리이며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고가 가슴 벅찬 축하와 감동으로 어우러져 포교의 연꽃이 활짝 피고 사부대중 모두가 함께 다짐하는 전법의 큰 길이 열리는 순간으로 수상자 분들의 포교현장에 뿌려놓은 땀과 포교의 씨앗들은 불교 발전에 커다란 주춧돌이 되며 수상자 분들의 원력에 화답하여 포교원은 '삶을 지헤롭게, 마음을 자비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하기 위해 정진할 것이며 계율, 간경, 염불, 참선, 보살행의 5대 수행으로 신행혁신을 이루고 사부대중 모두가 붓다로 살아가며 한국불교의 미래를 열어 갈것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오늘의 이 환희로운 기쁨은 종단이 추진하는 백만원력결집의 원동력이 될 것을 기대하며 오늘의 공덕과 인연이 밝은 내일을 열어가는 큰 희망이 되기를 간절이 기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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