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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배타주의 혐오스러운 역사 긴밀한 관련...

2015.03.30 | 김성호 기자



재가불자단체인 화쟁문화아카데미가 지난 2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사무실에서 ‘개신교의 배타주의와 타자의 악마화’라는 주제로 종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종교포럼은 불교와 가톨릭, 개신교 등 3대 종교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사회에서 종교가 지닌 문제점과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화쟁문화아카데미의 두 번째 자리였다.
 
이날 종교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은 ‘너와 나’ ‘나의 종교와 남의 종교’를 가르는 한국 개신교의 배타주의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연구실장은 미리 배포한 발제문에서 “배타주의로 인한 혐오스러운 역사와 가장 긴밀한 관련이 있는 종교라면 말할 것도 없이 그리스도교”라고 강조했다.
 
화쟁문화아카데미는 지난달 28일 '한국 불교의 깨달음 지상주의'를 주제로 1차 종교포럼을 연 것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모두 9회에 걸쳐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화쟁문화아카데미 대표인 조성택 고려대 교수와 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 등이 발제와 토론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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