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대불련은 한국 불교의 미래라면서 격려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지난 1월 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신년인사차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대불련 회장단의 예방을 받고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불련 이채은 회장과 새 집행부는 이날 예방 자리에서 "포교원에서 수여하는 청년우수불자 장학금이 대학생 불자들이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많은 법우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원장 스님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같은 주문에 대해 자승 스님은 "대불련에 있는 수많은 학생들은 한국불교의 미래"라며 "청년포교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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