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노동위' 세월호 인양촉구 도보행진 나선다!
2015.01.25 | 김성호 기자
세월호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습을 촉구하기 위해 유가족들이 도보 행진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조계종 노동위원회도 행사에 동참할 계획이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와 국민대책회의는 오는 26일부터 2월 14일까지 19박 20일 동안 경기도 안산 합동분향소를 출발해 진도 팽목항까지 530km를 걸을 예정이다. 조계종 노동위에서는 노동위원 도철 스님 등 3~4명 정도가 디음주중 3~4일 정도 이들과 함께 도보 행진을 벌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