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국제포교사회는 17일(토) 오후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8회 어린이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를 개최했다.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이야기인 <본생경>,즉 자타카를 영어로 암송하는 행사로,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참가 대상이다 . 17일 치러진 본선 대회에는 지난 10일 치러진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개인과 단체팀이 출전하며 스님과 원어민, 국제포교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암송대회는 경연대회와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각종 공연 등이 함께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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