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불학승가대학원이 공고한 내용에 따르면 강독은 매주 2회, 총 2년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구족계를 받은 비구, 비구니 스님들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대승경전 4권을 전통강의법에 입각하여 자상하게 해석해줌으로써 대승불교의 진수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승려 60명 내외 재가자 20명 내외로 조계종 승려및 타종단 승려도 가능하다. 모집은 서류전형으로 이루어진다.

서울불학승가대학원은 "수도권에서 주지 등 소임을 살거나 포교에 전념하시는 스님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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