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불교인드라망 정모 법회

불기 2569 (2025년 05월 14일) 수요일

뉴스 > 일반뉴스  

‘한국의 寺址, 그 유구한 역사와 오늘’ 세미나

2014.11.01 | 김성호 기자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정안 스님)는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공동으로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사지 조사의 성과와 보존·활용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의 사지, 그 유구한 역사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세미나는 제1부 ‘사지 조사의 성과와 중요성’과 관련해 △사지조사사업 성과 및 방향(한욱빈 불교문화재연구소 팀장) △사지 소재문화재 보존관리 현황 및 방향(임석규 불교문화재연구소 실장) △사지의 불교사적 가치(한기문 경북대 교수) △사지의 역사고고학적 가치(양정석 수원대 교수)가 발표됐다.
 
제2부 ‘사지 보존관리와 활용방안’과 관련해 △폐사지 보존을 위한 법률적·제도적 개선방안(황권순 문화재청 창조행정담당관) △종교적 장소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 영국의 사례(리차드 모리스 영국허더즈필드대학 교수) △문화융성 코드로서의 사지활용 방안(장용철 안양대 교수) △사지의 재발견, 역사의 되새김질(류지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이 발표됐다.
 
제3부 ‘사지에 대한 불교계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사지 보존관리 활용을 위한 불교계 역할(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혜일 스님)이 발표됐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탁경백(국립중앙박물관), 임권웅(중앙문화유산보존센터), 최연식(동국대학교), 차순철(동국문화재연구원), 이진현(서울역사박물관), 이수정(문화재청), 류호철(안양대학교), 김영수(아시아문화개발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
출판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문화

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회사소개 | 사이트맵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1301-20번지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대표번호 TEL) 053-474-8228
등록번호 : 대구아00081 | 등록년월일 : 2012.03.26 | 발행인 : 심종근 | 편집인 : 이은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종근
Copyright 2012(C) (주)참좋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