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칠곡도량 대상 수상 불교교리경시대회인 제6회 나란다축제가 지난 20일(토) 동국대학교에서 내외국인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불교를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재단법인 은정불교문화진흥원과 조계종 포교원이 개최한 이날 축제는 내외국인 6000여 명이 모여 한국불교를 함께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이날 축제에는 불교교리와 상식, 한국전통문화를 문제로 푸는 서바이벌 형식의 ‘도전! 범종을 울려라’가 큰 인기를 끌었다. 전국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중고생들이 불교교리와 역사, 문화, 신행 등 분야에서 출제된 문제를 풀었다. 초등부에서는 서변초등학교 5학연 정송현 양이 우승했고, 일반부에서는 조계사 박선호(45) 불자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상은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칠곡도량이 대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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