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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국회의장' 방문 "일본과거사 반성해야!"

2014.08.17 | 김성호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위안부역사관 등을 살펴봤다.

 

국회의장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공동생활 시설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의장은 이날 방문에서 불행한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진솔한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을 강조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은 나불교계의 주도로 지난 1992년 개관했다. 현재 생존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54명 가운데 10명의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항의집회를 계속하고 있고, 지난달말에는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를 방문해 당국자와 면담을 갖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정 의장의 이날 방문에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의원과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새누리당 노철래 유일호 의원,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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