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인권위 "이스라엘, 전쟁은 평화 못만든다"
2014.08.02 | 이계덕 기자
불교 인권위원회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염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불교 인권위는 31일 ‘이스라엘, 전쟁은 평화를 만들지 못 합니다’ 제하의 성명을 내고 정의롭고 옳은 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선량한 사람들의 죽음을 대가로 권력과 자본을 독식하는 전쟁을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전쟁이 전쟁을 낳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인류와 지구촌의 행복을 위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전쟁을 멈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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