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의 세월호 특별법 관심 큰 힘 되고 있다”
2014.07.13 | 정수동 기자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지도부가 9일 오전 종로구 조계사를 방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자승 총무원장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세월호 특별법이 잘 처리되도록 해 달라”면서, “여야가 원융 화합하는 묘를 살려 민생을 살피는데 정치 역량을 모아 달라. 특히 여야 의원들이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종교계에 요구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이 잘 처리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조계종을 비롯해 불교계에서 세월호 특별법에 관심을 가져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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