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동아리 '보리수' 중고등 400여 회원 '수계법회'
2013.04.02 | 김성호 기자

경북 청도군 참좋은이서중고등학교 불교동아리 보리수 회원 400여명의 학생들이 30일 오후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회주 우학스님)옥불보전에서
수계법회를 받았다. 도심 불교포교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1991년 설립 한 후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우학스님의 법문과 법명스님의 레크레이션등이 진행된 이날 수계법회를 통해 학생들은 부처님 제자됨과 참되게
살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공부와 참선수행의 정법도량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는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학교, 뛰어난 인성을
지닌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겠다는 포교의 일환으로 단위사찰로는 최초로 학교법인 무일학원을 세워 이서중고교를 인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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