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여성 군종 장교 '명법스님' 장병들의 어머니의 품....
2014.07.01 | 이대영 기자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30일(월)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교구장 정우스님과 군승47기 13명의 임관 신고식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 자승 총무원장이 비구니 명법스님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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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7기 군승에서 창군 이래 최초 ‘여성’ 군종장교인 비구니 명법스님은 자승스님께 장병들의 어머니의 품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군승은 지난 6월 27일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임관식과 고불식을 갖고 군포교 활성화와 군불교 발전에 매진할 것을 서원하고 난 이후 첫 예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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