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안성불교사암연합회, 세월호 피해 지원금...
2014.05.27 | 김성호 기자

서울 강북구 화계사와 안성불교사암연합회가 세월호 피해 지원금을 조계종의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 기탁했다. 화계사 주지 수암 스님과 신도들은 지난 26일 오후2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하고 세월호 피해 지원 기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화계사는 지난 봉축 법요식 행사와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천도재를 통해 세월호 지원금을 마련했다. 안성불교사암연합회(회장 자강스님) 또한, 이날 453만여원을 세월호 희생자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모아 덕운스님이 아름다운동행을 내방하여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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