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의소금강이라 불리우는 월출산 남쪽 도갑봉을 등지고 주지봉을 바라보는 넓은산자락에 자리잡은 도량으로 도선국사께서 개창하신 사찰이다. 도갑사 템플스테이 연수국은 "기의 고장 영암! 월출산의 정기를 그대로 받을 수 있는 도선 국사의 성지 도갑사!"라고 소개하면서 "좋은 기운 충만한 도갑사 템플스테이는 개인 및 단체 템플스테이를 환영합니다. 특히 단체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문화 체험과 수행을 통해 나를 위한 행복여행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어 "도갑사 단체 템플 스테이는 관공서, 기업체, 학교, 사회단체, 동호회등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박 2일 혹은 2박3일 동안 월출산 숲길 걷기, 예불, 108배, 참선과 더불어 기차게 땀 흘리며 노는 행복충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나이,종교,성별,국적 관계없이 모든 이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한편 도갑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에게 정갈한 사찰음식을 머무는 동안 뷔페식으로 마음껏 드실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비용은 1박 2일 성인 5만원, 청소년 4만원, 2박3일 성인 7만원, 청소년 5만원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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