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화사' 불교신문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2014.04.02 | 이계덕 기자
서울 영화사 주지 평중 스님은 조계종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에 불교신문 발전을 위한 기금 천만원을 전달하고,종단과 신문의 발전을 기원했다. 평중 스님을 대신해 영화사 사무처장인 화평 스님은 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이같은 기금을 전달하고,"불교신문은 종단의 역사와 같다"며 종단과 신문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에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은 기부는 많은 사람들이 따라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화사의 뜻에 감사를 표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자승 스님과 화평 스님, 불교신문 사장 성직스님, 그리고 김영하 영화사 종무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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