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 평화교육원(이사장 법륜스님, 원장 조민)이 오는 24일(월) 정부가 발표한 ‘원격의료, 보건의료부문 투자 활성화 대책’을 주제로 찬반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평화재단 3층 대강당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 역 1번 출구, 우일빌딩 3층)에서 24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며, 토론에는 의료 민영화 비판 측인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과 의료 선진화 찬성 측인 이기효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장이 패널로 참석하며, 각자 정부 정책을 분석하고 의료 민영화에 대한 의견을 펼칠 예정이다.
평화재단은 홈페이지(http://www.peacefoundation.or.kr/)를 통해 청중 참석자를 사전 신청받고있으며, 토론회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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