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쇼 두런두런의 주인공이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의 저자인 혜민스님이 오는 5월 13일(월) 19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틱낫한스님과 만난다. Stop,and Heal 이란 강연주제로 펼쳐질 틱낫한스님의 강연에 통역을 맡아 무대에 함께 선다. 올해 40대인 혜민스님은 한국나이로 87세가 되는 틱낫한 스님과 세대간의 벽을 넘어 같은 길을 가는 수행자이자 존경하는 스님으로 틱낫한 스님을 이야기 한다. 이런 스님이기에 혜민스님은 많은 사람들이 틱낫한스님의 강연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 혜민스님은 5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두고 있는 파워트위터이기도 하다. 스님은 트위터를 통해 젊은세대들에게도 강연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틱낫한스님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평화운동가이며 유명한 저자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100만부 이상 판매된 [화]를 비롯해 50여권의 번역서가 나올 정도로 활발한 저서활동을 하고 있다. 야구선수 박찬호도 슬럼프 시절 스님의 책을 읽고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틱낫한스님이 전하는 메세지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만나보자. 홈페이지 바로가기[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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