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인협회는 22일 서울 서교동의 한 음식점에서 갑오년 신년 하례회를 겸한 시낭송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규 봉화산 정토원장 겸 한국불교문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조병무 시인,김재엽 한국불교문학 발행인,도봉 스님,박관우 BBS 불교방송 감사실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불교문인협회는 올해로 창립 29년째를 맞은 불교계 순수문학단체로 한국불교문학집 발간과 한국불교문학상,전국불교문학장품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불교문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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