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포교를 강화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앱을 잇따라 선보였다. 조계종 포교원은 12일 포교원장 집무실에서 '포교원 M-라이브러리'와 '응답하라-아바로'앱을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교원 M-라이브러리는 포교원의 소식과 행사,경전 자료 등이 담겨 있어 누구나 자료를 다운 받아일상 생활에서 신행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응답하라-아바로'는 동자승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해관음보살의 42가지 아이템을 최대한 많이 얻는 방식의 게임으로 아이들이 불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포교원은 앞으로 어린이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실버세대를 위한 다양한 포교종책을 연구하고 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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