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불교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동두천불교연합회 새 회장에 자재암 주지 혜만 스님(조계종 총무원 호법국장)이 선출됐다. 동두천불교연합회는 12일 오후 5시 유림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혜만 스님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혜만 스님은 현재 동두천 자재암 주지로, 조계종 총무원 호법국장과 사회국장, 상임감찰을 지냈다. 또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장과 동두천경찰서 경승실장, 의정부교도소 교화위원 등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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