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불교사암연합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하동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20㎏들이 쌀 100포대 싯가 4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하동군사암연합회는 쌍계사 주지 성조스님을 비롯해, 하동내 40여 사찰 주지스님들이 뜻을 모아,지난해 11월 20일 창립됐다. 한편, 하동군은 사암연합회가 기부한 쌀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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