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불교문화재연구소 이사장)은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정안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소장스님이 김영일 차장과 함께 직원들이 신심 있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스님은 배석한 임석규·박상준 팀장 등 연구소 직원들에게도 “소장스님을 모시고 열심히 일해 달라”고 했다. 정안 스님은 1958년생으로 1974년 송광사에서 현문 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후 1974년과 1976년 각각 사미계와 구족계를 수지했다. 중앙승가대 총무처장, 전통불교문화원 본부장, 총무원 호법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가평 아가타보원사 주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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