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원, 필리핀 이재민 구호성금 1000만원 전달
2014.01.22 | 이계덕 기자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법진 스님)은 필리핀 태풍으로 발생한 이재민 돕기 구호성금 1,000만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20일 전달했다. 선학원 기관지 <불교저널> 편집인 한북 스님은 법인을 대리해 이날 낮 1시 서울시 효자동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실을 직접 찾아, 전국 분원에서 접수된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북스님은 “금액의 규모가 크진 않지만 어려운 이의 고통을 함께 나누려는 자비심이 전국에서 답지한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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