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수불스님이 한반도 평화와 불교의 대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한국정전 60주년 한반도평화대회 성공적인 개최 공로로 종정예하의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직지사 성웅스님은 직지사 주지로 재직하며 불사 및 대사회활동을 통한 공로로, 진화스님은 봉은사 관리인으로 재직 시, 사찰증개축을 제약하는 관계국가법령이 제개정 되도록 함은 물론 전통문화재창조사업계획을 수립해 사찰중창 불사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로 각각 종정예하의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여는 지난 26일 목요일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직지사 성웅스님, 진화스님, 범어사 수불스님종정예하를 대신하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