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진성 스님, ‘대한민국 실천대상’ 수상
2013.11.27 | 한국인권신문
진성 스님(조계종자비선원 원장)은 22일(금)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시상식에 참석, <행복나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등이 후원한 ‘대한민국 실천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 고취, 사회 안정화 등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선 진성 스님을 비롯해 <국위선양>, <가족사랑>, <지역사랑>, <사회나눔> 등 총 13개 부문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31명의 본상 수상자와 특별공로·일반 수상자들이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수상자 중 종교계 인물은 진성 스님이 유일했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실천대상’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국위선양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반 총장이 자신의 프로필에 주요 수상경력으로 소개할 만큼 본 시상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인권신문>에도 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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