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축전 스님 및 불교 신도 단체 관람객 줄이어
2013.10.31 |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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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11일 남겨둔 30일 스님 및 불교 신도 등 단체 관람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오후 범어사 주지 수불 스님, 사서 국장 법성 스님 및 신도 등 2500여 명과 용주사 기획 국장 임해 스님, 사회국장 본각 스님 및 신도 등 700여 명이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방문했다. 스님과 신도들은 대장경축전 주 행사장 중 대장경진본이 전시된 대장경천년관과 기록문화관 등 기록문화테마파크를 둘러봤다. 또 해인사 등도 방문했다. 한편 용주사 주지 정호 큰스님은 지난 15일과 16일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팔만대장경 순회 사진 전시회에 참석했었다. 대장경축전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진본 고려대장경 전시, 체험, 문화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주행사장인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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