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칠곡도량, 도전 범종을 울려라
2013.09.21 | 자명화(운정)

은정불교문화진흥원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주관한 제5회 나란다축제 교리경시대회 '도전 범종을 울려라"에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칠곡도량 대불회(대학생불자회), 청소년법회, 어린이법회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아 한국불교대학 위상을 높였다.
대상은 대불회팀인 정심행, 이하윤, 김종형 연꽃사랑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청소년법회팀인 고한, 박진경, 여여심 팀이, 우수상은 어린이법회에서 2명, 장려상은 대불회와 청소년법회 팀이 각 각 수상했다.
그동안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매일 밤마다 나와서 교리공부한 결실이라 뜻이 더욱 깊었다. 교리 공부하는 동안 조금씩 교리를 알아가는 기쁨과 함께 하는 즐거움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린이법회, 청소년법회, 대불회의 빛나는 발전은 한국불교대학 칠곡도량의 자랑이다. 그 까닭은 물심양면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주지 스님과 법우님들이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수상한 모든 분든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과 함께 아름답고 뜻깊게 회향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나란다축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국대 등 전국 50개 고사장에서 연인원 1만명이 동참하는 불교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바 있다. 특히 이번 나란다축제는 ‘불교교리경시대회’와 ‘도전! 범종을 올려라’ ‘전통불교문화 체험마당’ 등 기존의 프로그램에 ‘비보이(B-BOY)대회’가 더해져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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