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2주일 앞두고
청정회 회원님들과 노천법당 봉사자님들이
우중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우리절 참좋은 어린이집과
무량수전 앞의 문수보살님, 보현보살님, 그리고
어리석은 중생들의 마음을 온화한 눈길로
언제나 보듬어 주시는 노천법당 관세음보살님..
사다리차에 올라 해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묵은 때를 말끔히
씻겨드리면서 부처님오신날 맞이 세불의식을 행하였습니다.
또 우리절 노천법당 곳곳을 정성들여 밀고 쓸고 닦고
서너 시간을 땀 흘리신 끝에
우리절 입구를 반짝 반짝 빛나게 해주셨습니다.
총동문신도회 이영애 회장님과 전연하 부회장님은
궂은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애써주신 분들께
피로회복제로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늘 묵묵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청정회 회원님들
노천법당 봉사자분들
오늘 모두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공덕으로 부처님 가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 |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