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60주년기념 KBS열린음악회' 불자 가수 총 출동
2013.09.05 | 김성호 기자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지난 3일 저녁7시30분부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한국정전60주년 한반도평화대회 봉행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열린음악회는 KBS 관현악단과 예술단의 연주를 바탕으로 소냐, 장윤정, 아웃사이더, 조성보, 유열, 웅산 등 인기있는 불자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와 함께 전영록 밴드, 유열, 써니힐, 노브레인, 의정부시립합창단이 출연해 이 땅의 평화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음악회는 9월22일 추석 연휴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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