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년 12월 4일 수요일 오후2시.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제36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포교와 전법의 현장에서 솔선수범한 주인공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를 전하고 공덕을 나누는 축하의 자리에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 신도회장

우리절 45기 이현숙(진공심)님께서 포교대상 원력상에 선정되어

큰절 총동문신도회 이영애회장님과 전연하부회장님,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수석부단장 견문님과 부단장 안도성님,

감포도량 부회장 정인님과 성진님께서 축하하기 위해 함께 했습니다.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후 포교부장 남전스님의 경과보고에 이어

포교원장 선업스님의 인사말씀과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치사말씀, 교육원장 범해스님의 격려사에 이어

원력상, 공로상, 대상시상식, 축하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제31회 시상식에서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이신 우학큰스님께서 포교대상 대상을 수상하신데 이어

36회 이현숙(진공심)님의 수상으로 우리절을 또 한번 빛나게 하였습니다.

36회 포교대상 원력상을 수상한 진공심님은

우리절 45기로 입학하여

우리절 공식까페 불교인드라망 운영자를 시작으로

무료급식 봉사단체 대승회회장, 기자단 단장, 지도선배팀장,

총동문회 홍보단장, 부루나회장,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단장과

본단 부단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감포도량 신도회장으로서

우리절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많은 활동과 수행, 포교, 봉사로 보살행을 실천행으로 매진하는

진공심님의 원력상 수상에 큰 박수와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는 참좋은 인연입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