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살아가면서 받는
최고의 복은 인연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오전반 수업 후
경기도 평택에 사시는 불자님께서
많은 비가 내리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먼길을 달려 우리절에 오셨습니다.
큰스님의 마을상좌로 인연맺으신 예쁜 여고생 불자님!
참으로 소중하고 귀한 인연으로 큰스님께 계첩과 연비를 받고
큰스님을 은사스님으로 모시는 마을상좌가 되었습니다.
가족이 모두 큰스님 마을상좌이며
대구큰절은 두 번째 방문이라고 하시며
감포도량 대성자모관세음보살
봉안법회에도 동참하셨다고 합니다.
불자님께서는 큰스님의 유튜브 법문을 듣고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얻고 많은 공부가 되었다고 하시며
유튜브 듣는 그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하시며
오늘 큰스님을 만나뵙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하셨습니다.
부처님과의 인연과 우리절과의 인연에 감사하며
큰스님의 마을상좌 되심을 축하드리며
지혜로운 삶으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계를 마치고
총동문회 선강회장님과 이영애수석부회장님께서는
멀리서 오신 불자님을 그냥 보낼 수 없다시며
동문회실에서 차와 과일을 대접하시며
함께 차담을 나누셨습니다.
부드러운 미소와 친절한 말로
우리절을 방문하시는 불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주시는 총동문회 회장님, 부회장님,
국장님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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