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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제정, 개신교 보다 불교 신자가 더 찬성

2013.07.04 | 김성호 기자

국민 10명중 6명은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지난달 19~21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교 및 차별금지법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1.9%가 '반드시 필요하다', 27.9%가 '대체로 필요하다'고 대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대체로 필요없다'는 9.5%, '전혀 필요없다' 8.1%였으며, 22.7%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종교별로는 불교가 ‘반드시 필요하다’ 36.1%를 기록한 반면, 개신교는 12.3%가 ‘전혀 필요없다’라고 말했다.

'종교의 가르침과 사회법이 서로 다르다면 어떤 입장을 취하겠는가'란 질문에는 '사회법을 따르겠다'는 입장이 54.1%, '종교의 가르침을 따르겠다'가 18.2%로 조사됐다.

종교단체가 정치인들을 통해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려는 것에 대해서는 '대체로 문제 있다'(30.6%)와 '문제가 많다'(39.4%)는 의견이 많았고, 공직후보자가 선거 때 종교단체를 방문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57.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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