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종교협의회(회장·유경석)에서는 종교평화헌장의 7대 주제에 대한 실천방안을 심화시키기 위한 제2차 종교평화헌장세미나를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에서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남북관계와 통일의 해법을 각 종단과 종교지도자들이 발표하는 자리였다.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대진 대학교 통일대학원 박영택 교수(대순진리회), 배한동 경북대 명예교수(가톨릭), 이병욱 고려대 교수(불교), 선문대 조응태 교수(가장연합)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이 기사는 [매일종교신문] 제휴기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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