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신천 돗자리 음악회 참가
2016.07.31 | 진공심

대구의 대표적 주민친화형 여름축제인 ‘신천돗자리 음악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신천둔치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도 함께 하고 있다.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는 올해는 시원한 감주를 구민들에게 나눠드리며 부채와 법보시 책자도 함께 전해주며 홍보에 더위도 잊고 있다.
남구 문화행사추진위원회가 여는 이 음악회는 매일 오후 7시20분부터 중동교~상동교 신천둔치에서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와 국악,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됐다.
10주년을 맞는 올해 개막식에는 강진, 유현상, 박일준, 최유나 등 10여명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콘서트가 열리고,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열리는 신천돗자리 주민 가요제에서는 본선에 오른 12개팀이 경연을 펼친다.
|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