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성조·이암스님, 직능 성효·일화스님 입후보
2016.02.12 | 김성호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13교구 쌍계사 중앙종회의원에 성조스님(전 쌍계사 주지)과 이암스님(전 중앙종회의원), 직능대표에 성효스님(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과 일화스님(송광사 재무국장)이 등록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월 25일 열리는 제16대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지난 2월1일부터 3일간 진행된 후보등록 결과 선출예정인 4석에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입후보자들은 무투표 당선을 확정짓게 됐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비구니대표 1석을 선출되는 제16대 중앙종회의원 재선거 후보등록도 혜수스님(재단법인 한마음선원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해 이번 재·보궐선거는 모두 경쟁 없이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쌍계사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는 2월25일 투표 없이 2석의 당선을 확정짓게 된다. 직능대표와 비구니대표는 2월22일 직능대표선출위원회에서 3석이 각각 확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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