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연출 윤세영, 제작 기린제작사)의 번외편인 ‘출출한 여자-템플스테이’가 오늘(1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출출한 여자-템플스테이' 편은 여주인공 제갈재영이 휴가를 맞아 떠난 사찰에서의 1박 2일의 여정을 담고 있다. '출출한 여자 시즌 2'의 윤세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속리산 법주사에서 촬영됐다.
이번 번외편은 MBC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재벌 2세로 밝혀져 최고 반전을 선사했던 ‘김풍호’ 역할의 배우 안세하가 출연했다.
특히 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의 패밀리브랜드 ‘아생여당’의 콘셉트를 살려 여주인공의 심경변화를 풀어가면서 흥미를 배가시킨다.
‘아생여당’이란 아아(我我)’, ‘생생(生生)’, ‘여여(如如)’, ‘당당(堂堂)’으로 각각 위로, 건강, 비움, 꿈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총 13개 사찰에서 운영되고 있는 템플스테이의 하위 브랜드이기도 하다.
한편 ‘출출한 여자-템플스테이’편을 시청한 후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템플스테이 체험권’, ‘사찰음식 레시피 북’ 등 다양한 이벤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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