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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승 논란 ‘용주사’ 주지 사태 점입가경

2015.09.15 | 추광규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화성 용주사 주지 성월 스님의 대처승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지 성월 스님의 주지 자격을 놓고 용주사에서 일부 신도들과 사찰 관계자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는 등 내분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용주사 현주지 산문출송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용주사 비대위)' 소속 신도 100여명은 13일 오전 11시 대웅전 앞 마당에서 법회를 열고 주지인 성월 스님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앞서 이들 신도들은 용주사 경내에 진입해 성월 스님의 의혹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용주사 주지 금품 선거와 은처승 쌍둥이 아빠 김삼진은 사부대중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불교계를 영원히 떠나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용주사 관계자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일부 현수막이 찢기고 마이크가 파손되기도 했다.

 

앞서 용주사신도들은 은처와 쌍둥이 아들이 있다는 의혹을 전혀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용주사 현주지 성월(김삼진)의 퇴출과 금품선거 징계, 친자확인에 뜻을 같이하는 여러 단체 및 불자들과 연대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효찰대본산 용주사 현주지 성월 산문출송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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