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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 무일 우학스님 "포교는 보살행의 극치이며 보살행의 꽃"

2013.04.25 | 원명신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제19회 포교사 대비반 오리엔테이션

 

매년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며 최다의 포교사를 배출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올해 19기 대비반에는 300명 모집 목표를 달성하고 지난 20일 오후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차가운 바람을 동반한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도 대웅전 4층 대법당에는 대구 큰절을 비롯하여 경산 칠곡 구미 포항 서울 동대문 도량 등에서 대한불교조계종 19기 포교사를 꿈꾸는 신도님들이 선배 포교사들의 안내를 받으며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올해는 삼 백명이라는 역대 최다의 인원이 대비반을 이룬 만큼 박세순 전 총동문 신도회장을 비롯하여 각 수행 봉사단체를 이끌어 가시는 낯 익은 분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회주이신 무일 우학 큰스님께서는 축하의 법문을 통하여 ‘부처님 말씀을 전달하고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보살행의 극치이며 보살행의 꽃은 포교’ 라고 말씀 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시어 전법의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내년 2월에 시행될 제19회 포교사 고시에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튼튼한 조직력과 수준 높은 실력을 바탕으로 자체 구성된 여섯분의 교수님께서 여느 해와 같이 올 해에도 우수한 성적과 높은 합격률을 예약했다.

수업은 매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과목별 수업이 끝나면 예상문제 풀이와 전 과목 요약정리를 겸한 심화수업이 있을 예정이다. 5월과 6월에는 목탁수업도 병행하게 된다.

현재 대구경북 포교사단에는 약 650 여 명의 포교사들이 활동을 하고 있고 그 중에서 230여 명이 대관음사 출신인 점을 감안하면 그 비중은 꽤 높은 편이다.

불. 법. 승 삼보를 호지하고 정법을 홍보하며 보살도 실천으로 불국토 건설에 앞장서는 포교사! 이제는 포교사단도 1,700년 역사의 한국불교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 온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접수할 날도 머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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