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홍정식 '도박-음주'승려 '삼청교육운동' 펼치겠다...
2014.11.25 | 정수동 기자

보수단체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앞에서 종북세력들의 토크문화콘서트를 열게해준 조계종내 종북 승려들을 강력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의 규탄사, 이계성 반교육척결운동본부 공동대표가 불교계에 파고든 종북 실상, 광화문에서 천막속 애국투쟁중인 성호스님이 자승 총무원장등 불교계내 반역세력 소탕 연설이 이어졌다.
또한 무단입북 전력자들의 조계사 사찰내 반정부 일색의 토크문화콘서트에서 '북한은 나의 조국'(신은미.재미교포 반정부 강연활동), '난,장군님께서 아끼시는 (혁명)일꾼'이란 발언등에 대해 북 찬양고무 행위를 이유로 국보법위반등 혐의로 지난 22일 야간에 대검찰청에 긴급고발한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현대판 종북매국노'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조계사에 대해 자유수호진영의 토크문화콘서트를 사찰내에서 열겠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활빈단은 의로운 불교 평신도들과 함께 도박ㆍ음주및 만취운전등 불교 삼청교육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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