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보리(이사장 조채희)가 주관하는 제22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자와 수상작품이 선정 되었다. 올해 22번째를 맞이한 ‘불교언론문화상’은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언론을 통해 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TV, 라디오, 신문, 뉴미디어 등 기타 분야에서 뛰어난 불교관련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아울러 언론계에 남다른 공로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하신 불자와 작품을 선정하여 불교언론인상과 특별상을 시상한다. 불교언론문화상은 한해 동안 (2013년도 10월 1일부터 2014년도 9월 30일까지) 발표·방영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총 40작품이 접수되어 예심을 거쳐 본심에는 TV 12/21개, 라디오 4/5개, 신문 11/14 총 27작품이 본심에 올랐다. 본심 분야별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 TV부문 : 성준기(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전 SBS 드라마 부장, KBS 드라마국 PD), 손쾌윤(전 KBS-TV제작부주간, TV심의위원), 윤흥식(동서울대학교 연기예술과 교수, 전 KBS드라마제작국장), 이태행(전 KBS문화과학부장, 불교방송본부장), 하동근(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한국 케이블 방송협회 PP협의회장), 박정규(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기획실 홍보팀장) 라디오부문 : 이상여(KBS시청자위원회 위원, 한국예술원 방송연예예술학부 전임교수, 전 KBS제작국장, 라디오PD), 조문배(덕성학원 법인실장, 전 BBS문화부장), 황 량(전 KBS라디오심의위원, KBS군산방송국장) 신문부문 : 원철스님(해인사 승가대학 학장, 전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김관규(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동국미디어센터장), 서명덕(상명대학교 교수, 한국인물작가회 회장, 전 상명대총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불교언론인상과 특별상은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하며 혜일스님(운영위원장/총무원 문화부장), 일감스님(총무원 기획실장), 송묵스님(총무원 포교부장), 대오스님(중앙종회 사회분과위원장), 조채희(사단법인 보리 이사장), 김성부(안국선원 홍법운영팀 부회장), 박준영(전 국악FM방송 사장), 성태용(건국대 철학과 교수), 김무곤(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장), 이동식(영화진흥위원회 감사), 박종권(전 KBS방송심의위원) 위원이 참여 하였다. 한편 제22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수)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