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음악의 전통 계승과 발전적 전망'을 주제로 지난 25일 (목)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주일(현대불교신문사)의 사회로 3개의 주제로 발전과 토론을 진행했다.

첫번째 전통불교음악의 발전적 전망 - 한류의 K-POP을 통해 본 찬불가를 주제로 박상진(동국대학교 교수)님의 발제와 김회경(오느름국악관현악단 단장), 남수연(법보신문 편집국 부장)님의 토론으로 진행했다.

두번째 한국불교음악에 있어서 의식곡의 현황 및 발전적 개선 방향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정부기 (중앙대학교 교수)님의 발제와 강연화(한국불교음악인협회 수석부회장), 황학현(작사가, 해피월드 예술감독)님의 토론으로 진행했다.

세번째 찬불가의 회고와 발전적 제언을 주제로 박범훈(중앙대학교 명예교수)님의 발제와 덕신스님(찬불가 작사가, 좋은벗풍경소리 회장), 김현성(움직이는 꽃 대표, 작곡가, 가수)님의 토론으로 진행했다.